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발언들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발언들
인류 역사상에는 수많은 위대한 발언들이 있지만, 어리석은 발언들 역시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어리석은 발언들은 당시에는 그럴싸하게 들렸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어리석음이 드러났습니다.
1. “발명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발명되었다.”
이 발언은 1899년 미국 특허청장 찰스 듀엘이 한 것입니다. 그는 당시 모든 중요한 발명이 이미 이루어졌으며, 더 이상 발명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예측은 20세기의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2. “비행기는 재미있는 장난감일 뿐, 군사적인 가치는 전혀 없다.”
이 발언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군사전문가 페르디낭 포슈 장군이 한 것입니다. 그는 비행기가 전투에서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는 곧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도 군사에서 필수적인 도구로 남아 있습니다.
3. “우린 그들의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기타 몇 대가 제멋대로 치고 나온다.”
이 발언은 1962년 비틀즈를 거부하며 데카 레코드사가 한 것입니다. 당시 데카 레코드사는 비틀즈의 음악이 대중에게 어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비틀즈는 곧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밴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4. “640kb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용량이다.”
이 발언은 1981년 빌 게이츠가 한 것입니다. 당시 그는 640kb의 메모리가 모든 개인용 컴퓨터 사용자에게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640kb는 곧 충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5. “도대체 이게 무엇에 쓸모가 있단 말인가?”
이 발언은 968년 IBM의 기술자가 마이크로 칩에 대하여 한 것입니다. 당시 그는 마이크로 칩이 실용적인 용도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로 칩은 곧 컴퓨터 혁명의 핵심 기술이 되었습니다.
6. “개인적으로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이 발언은 1977년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설립자겸 회장 케네스 올센이 한 것입니다. 당시 그는 개인용 컴퓨터가 대중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인용 컴퓨터는 곧 컴퓨터 산업을 혁명화했고, 오늘날에는 우리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7. “미래의 컴퓨터는 1.5톤은 나갈 것이다.”
이 발언은 1949년 popular mechanics 誌가 한 것입니다. 당시에는 컴퓨터가 거대한 기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트랜지스터와 집적 회로의 발명으로 컴퓨터는 점점 더 작아졌습니다. 오늘날의 컴퓨터는 1.5톤은커녕, 손바닥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