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이석도

코스모스 이석도
코스모스 이석도


코스모스 이석도

반짝반짝

그리움에 잠 못 이루는 밤하늘의

별을 올려보면서 다짐하더만

말짱 도루묵이 되었군요.

한들한들

임 그리움 떨치려 온몸 흔들더니

이내 두 눈 감고 도리도리

고개를 젓고 있네요.

아!

소녀의 첫사랑도

하늘 올라가 별 됐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