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 이월주
행복을 여는 아침
가슴 뛰는 가을입니다
콩닥콩닥
뛰는 설렘 어쩌죠
손가락 가는 대로
파란 하늘에
얼굴 하나 그려봅니다
눈 코 입 그려 넣고
귀도 붙이고…
움마!
보고픈 너의 얼굴이
되었어 야
꽃 같은 너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행복을 여는 아침
가슴 뛰는 가을입니다
콩닥콩닥
뛰는 설렘 어쩌죠
손가락 가는 대로
파란 하늘에
얼굴 하나 그려봅니다
눈 코 입 그려 넣고
귀도 붙이고…
움마!
보고픈 너의 얼굴이
되었어 야
꽃 같은 너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