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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답게 사는 법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자신과 타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스스로를 엄격하게 성찰해야 한다. 어딘가에 안주하고 그것만이 전부인 것처럼 집착하면 웅덩이에 갇혀 썩을 수 있다.

자기답게 사는 것은 집착을 버리고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낡은 껍데기, 울타리, 생각에서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이는 우리의 마음을 가벼워지게 하고 진정한 자유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이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누면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따라온다. 나눔을 통해 우리는 더 풍요로워진다. 세상적인 논리로는 나눌수록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인 관점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로움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하지만 깨끗한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과 맑은 정신을 가져다준다. 행복은 갖고 있는 것의 양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졌는지에 달려 있다.

내 안에 있는 것이 행복을 찾는 비결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 하나만 가져야 한다. 둘을 가질려고 하면 원래 하나도 잃을 수 있다.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정신이 좁아지고 제한을 받게 된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하는 청빈의 덕을 익혀야 한다.

우리의 생각은 우주의 기운에 영향을 미친다. 어두운 생각을 하면 어두운 기운이 모여들고, 밝은 생각을 하면 밝은 기운이 몰려온다. 밝은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삶이 밝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