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정이라는 테두리,

학교라는 테두리,

직장이라는 테두리처럼

항상 팀 속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어떤 집단에 소속되어 산다 하더라도

나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전체 속에 내가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이라’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주인의식을 갖고 일을 하세요.

내가 주인 의식이 있으면 참 마음이 나옵니다.

’일중일체다중일(一中一切多中一)이라’

항상 전체 가운데 내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는 삶을 살아갈 때

여러분의 삶이 번창 할 수 있습니다.

-지광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