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2024년 05월 02일 by twelllife 여백 여백 잘 있냐고, 건강하냐고, 그렇게만 적는다. 나머지 여백엔 총총히 내마음을 적으니 네 마음으로 보이거든 읽어라 써도 써도 끝없는 사연을 어찌 글자 몇개로 그려낼 수 있으랴. 보고싶다. -류석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