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고 화가 날 때 대처법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화를 참는 것입니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잠깐 멈추어 진정하세요. 이때 깊은 호흡을 하거나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라.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타인의 잘못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가짐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화가 덜 날 수 있습니다.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습니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상황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화가 덜 날 수 있습니다.
4.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문제를 과장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처하세요. 어려움을 성장의 기회로 여기면 화가 덜 날 수 있습니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라고 생각하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화가 덜 날 수 있습니다.
6.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상대방에게 화를 내는 것보다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하세요. 화를 내는 것은 자신을 힘들게 할 뿐입니다.
7.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이 생각하라. 시간이 지나면 화가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8.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만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만사 세옹지마’ 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화가 덜 날 수 있습니다.
9.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면 화가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심호흡과 명상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면 화가 덜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