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모음

생활의 지혜 모음

생활 속에서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아보았습니다.

1.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을 다룬 후 손에서 지독한 냄새가 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식초를 손에 바르면 냄새가 제거됩니다.

2.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떡을 자를 때 칼에 붙어서 자르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때 칼에 랩을 감싸거나 떡에 랩을 감싸고 자르면 붙지 않고 잘립니다.

3. 옥수수 보관은?

옥수수는 신선도가 빨리 떨어지는 식품입니다. 옥수수를 오래 보관하고자 할 때는 사온 옥수수를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쪄서 먹으면 오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4.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파를 보관할 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 기간이 3배까지 연장됩니다.

5. 감자가 싹이 났어요?

감자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 감싸서 비닐에 넣어서 야채실에 보관하면 오래가지 않습니다.

6. 차에 꿀을 넣었는데 하얗게 변햇다?

차에 꿀을 넣으면 꿀이 하얗게 변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레몬을 조금 넣으면 하얗게 변한 것이 녹아납니다.

7. 튀기는데 기름이 튀어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 때 기름에 소금을 한 줌 넣으면 기름이 튀지 않습니다. 특히 생선을 튀길 때는 양쪽 끝에 밀가루를 바르고 튀기면 더 잘 튀어요.

8. 동치미에 곰팡이가 떠 있어요?

동치미를 담글 때 배껍질을 올려서 돌을 올리면 나중에 곰팡이가 껍질에 묻어나는 것을 쉽게 걷어낼 수 있습니다.

9.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 때 녹말 가루를 약간 넣으면 달걀지단이 얇고 단단하게 잘 익어 찢어지지 않습니다.

10. 장마 때 쌀보관법?

장마철에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면 습기를 흡수하여 쌀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1.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면 밥 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 방울을 떨어뜨린 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면 밥이 부드러워집니다.

12. 포도 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와 같은 알알이 많은 과일을 씻을 때 물에 숯을 담그고 씻으면 숯의 흡착력으로 농약을 잘 빨아냅니다.

13.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통에 이쑤시개를 몇 개 넣어두면 소금 습기를 흡수하여 굳지 않습니다.

14.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라면을 만들 때 술을 몇 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면 느끼한 맛이 줄어듭니다.

15.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시든 채소를 큰 그릇에 물과 식초, 설탕을 넣고 담그면 채소가 다시 싱싱해집니다.

16. 닭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닭에 우유에 담가두면 비린내가 줄어들고 고기가 부드러워집니다.

17. 돼지고기 누린내는?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숟가락을 넣으면 누린내가 사라지고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18. 주먹밥 만들 때 모양잡기 어려버요?

주먹밥을 쉽게 빚기 위해서는 비닐봉지 모서리를 이용하면 손에 밥이 묻지 않고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19. 꿀을 떠낼 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떠기 전에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면 꿀이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20.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 없나?

밥이 익어서 보온으로 전환된 뒤에 다시 한 번 취사 버튼을 누르면 누릉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21. 오래된 초콜릿 활용법?

오래된 초콜릿은 하얗게 변하지만 우유에 넣어 녹이면 맛있는 코코아를 만들 수 있습니다.

22.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을 때 1시간 전에 꺼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23. 묵은쌀이 있는데 품질이 떨어지는 것같아요.

묵은쌀을 밥을 지을 때와 같이 씻고 물을 부은 뒤에 식용유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쌀이 윤이 나는 맛있게 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