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꽃으로 안광수
푸른 바다의 인연으로
영광 법성포 태양으로
숭배한 나의 님
서로의 간절하고 애절한 사랑
날개를 펴지 못하고 바다와 땅
갈림길에 목숨보다 두렵지 않은
따뜻한 사랑
맺지 못한 아련한 두 남녀
깊은 시름에 물든 이곳에
영광의 빛이 살아났네
세월 속에 뒷이야기
꽃과 조기의 포근한 사랑
환생 되어 돌아왔네
푸른 바다의 인연으로
영광 법성포 태양으로
숭배한 나의 님
서로의 간절하고 애절한 사랑
날개를 펴지 못하고 바다와 땅
갈림길에 목숨보다 두렵지 않은
따뜻한 사랑
맺지 못한 아련한 두 남녀
깊은 시름에 물든 이곳에
영광의 빛이 살아났네
세월 속에 뒷이야기
꽃과 조기의 포근한 사랑
환생 되어 돌아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