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는 연습이 없다

삶에는 연습이 없다
삶에는 연습이 없다


삶에는 연습이 없다

삶에는 연습이라는 말이 없다.

순간순간이 모두 진실한 삶인데

어찌 연습일 수가 있겠는가.

한 마리 누에가 나비가 되기

위하여 네 차례나 허물을 벗은

끝에 비단을 만든다.

그것도 모자라 다음의 생애를

위하여 양 날개를 저으며

부지런히 꽃을 찾아 다니는

진실한 삶을 사는데 어찌 삶이

연습일 수가 있겠는가?

나날이 새롭고 순간 순간이

희망이 넘치는 삶이되게하라.

-‘덕은 덕을 낳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