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의자 김선화
걷다가 힘들면
앉았다 가고
그리운 사람 보고프면
편하게 기댔다 가고
속상한 일 있으면
속마음 툭 터놓고 가요
세월이 야속해질 때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당신의 쉼터가 되어 줄게요
걷다가 힘들면
앉았다 가고
그리운 사람 보고프면
편하게 기댔다 가고
속상한 일 있으면
속마음 툭 터놓고 가요
세월이 야속해질 때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당신의 쉼터가 되어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