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가 많은 음식
한국인 40대 이상 93%가 앓고 있는 결핍증은 바로 비타민D 결핍증인데요. 비타민D 결핍이 장기화될 경우 골밀도가 줄어드는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골절, 근력 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할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로 결핍 여부를 가늠할 수도 있습니다.
1. 고등어
오메가3가 풍부한 고등어에는 100g기준 하루 권장량의 90%에 해당하는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2. 연어
조리된 연어 역시 고등어와 같이 100g당 하루 권장량의 90%에 해당하는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3. 정어리
비타민 B12, 셀레늄 등이 풍부한 정어리는 작은 통조림 기준 하루 권장량의 70%에 해당하는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4. 달걀
달걀 1개에는 하루 권장량의 10%에 해당하는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5. 영양제
음식으로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따로 챙겨먹기가 어려운 경우 비타민D가 함유된 영양제 섭취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비타민D 영양제는 단일제도 있고 종합비타민에 포함되어 나오는 제품도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부족 증상이 심할 경우 고함량 단일제 섭취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약 형태의 영양제의 경우 흡수율이 10%인 반면 기름 형태의 경우 흡수율이 무려 98%까지 된다고 하니 연질 캅셀로 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D 과다 섭취시 나타나는 부작용
보충제로 비타민D를 과다 섭취하게 될 경우 복통이나 구토, 위장장애, 신장/간 기능장애, 고칼슘 혈증, 연조직 석회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니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 비타민D 일일 권장 섭취량
※ 19~50세 = 600IU(최대 4000IU)
※ 51~70세 = 600IU(최대 4000IU)
※ 71세이상 = 800IU(최대 4000IU)
※ 19세 이상의 임산부, 모유 수유중인 여성 = 600IU(최대 4000IU)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