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천당과 지옥은 내 마음속에 있다

우리가 있는 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입니다. 우리 마음이 기쁘면 천당이고, 몸이 괴롭다면 지옥입니다. 세상의 진리를 모르는 중생들은 하나님과 부처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그러나 지옥과 천당은 우리가 만들어 내어 사는 것이니 어찌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처님은 절에 있지 않다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이 우리를 내려다볼 뿐입니다. 부처님은 절에 있지 않습니다. 부처님은 세상에 내려와 만천지에 가득 차 계십니다. 우리 주변의 가난한 이웃, 병들어 누워 있는 사람이 바로 부처님입니다. 그 많은 부처님을 보지 못하고 왜 사람이 만든 불상에 허리를 굽혀 절만 합니까?

천당과 지옥은 죽은 뒤에 가는 곳이 아니다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살아있는 지금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입니다. 우리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면 거기가 지옥입니다.

우리는 모두 부처님이다

여러분의 마음이 부처이고 여러분이 바로 관세음 보살입니다. 죽어서 천당에 가기를 바라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천당에서 함께 살아봅시다. 여러분이 부처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 바랍니다. 부처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