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서 살 빠지는 음식

먹으면서 살 빠지는 음식
먹으면서 살 빠지는 음식

먹으면서 살 빠지는 음식

호박

호박은 얼굴과 다리 부종을 해소하는 데 탁월한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박 과육과 씨앗에 들어 있는 파르무틴산은 혈류를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줍니다.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은 신체 기관 활동을 활성화하여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영양 불균형으로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호박에 함유된 비타민 A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부를 윤기 있게 가꾸어 줍니다. 호박을 죽으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열량이 매우 낮지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불안, 초조, 우울증과 같은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토마토 100g에 불과 6kcal이 함유되어 있지만 소량 섭취해도 배가 부르고 비타민, 칼슘, 칼륨, 구연산이 풍부하여 체력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밥을 굶어도 기운이 빠질 염려가 없습니다.

양배추

독일의 페터 슐라이허 박사가 수행한 임상 실험에 따르면 양배추를 수프로 만들어 밥 대신 자주 마시면 일주일에 평균 4~6kg가 감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케이트 윈슬렛, 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가 열광한 이 수프는 양배추, 피망, 당근, 양파, 셀러리, 토마토를 썰어 냄비에 넣고 약 1시간 정도 졸졸 끓이면 완성됩니다.

샐러리

칼로리가 거의 없는 샐러리는 ‘덴마크 다이어트’를 통해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샐러리에는 조혈 작용을 하는 철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생으로 씹어 먹거나 즙을 내어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샐러리의 특유한 향과 쓴맛이 거북하다면 수프로 만들어 저녁 대신 섭취해도 좋습니다. 샐러리, 당근, 감자, 토마토, 양파 등을 고기 육수에 넣고 끓이면 됩니다.

체내에 수분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지방도 쉽게 축적됩니다. 팥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특히 부기가 살로 변하는 체질의 경우 수분을 배출함으로써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