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쑈 웃긴 사연
라디오 쑈 웃긴 사연
유명인을 본 소감
어느 날 압구정을 거닐던 한 청취자는 우연히 배우 장동건을 직접 만났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녀는 장동건을 보고 “흠..그냥 그렇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그녀의 남자친구가 오징어처럼 팝콘을 먹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꾀병
신종 플루가 유행하던 시절, 한 고등학생은 조퇴를 하기 위해 드라이기로 귀를 덥혀 양호실에서 체온을 쟀습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체온이 80도가 나와 병원에 실려갔다는 웃지 못할 하소연을 전했습니다.
사진 사고
눈이 작은 친구와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은 한 청취자는 “잡티 제거”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사진에서 친구의 눈이 사라져 버렸다고 하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