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이 되는 음식 상식
과일•채소류
채소류
뿌리채소(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과일류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열대과일(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주스나 발포성 음료수(콜라, 사이다 등)는 나쁘다.
육류•생선류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꽁치는 칼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해산물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콩류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하면 당뇨병에 좋다. 콩은 우유, 요구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기타
녹차 > 우롱차 >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 좋다.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마늘을 구워 매끼마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