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놓아 버려
다 놓아 버려
옳고 그름의 구별에서 벗어나자
우리는 삶에서 끊임없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살아갑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에 대한 기준은 사회적 규범, 문화적 가치관, 개인적 신념 등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별은 종종 우리의 마음에 집착과 갈등을 만들어냅니다. 원효대사는 우리에게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른 것도 놓아 버리라”고 가르칩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執着을 버리면, 우리의 마음은 더욱 자유롭고 평화로워질 수 있습니다.
길고 짧음의 집착을 놓아 버리자
우리는 또한 길고 짧은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더 길거나 더 짧은 것을 원하면서 불만족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집착은 우리의 평화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원효대사는 우리에게 “긴 것도 놓아 버리고, 짧은 것도 놓아 버리라”고 말합니다. 길고 짧음에 대한執着을 버리면, 우리는 현재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더러움의 구분을 넘어서자
우리는 또한 깨끗함과 더러움을 구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깨끗한 것을 선호하고 더러운 것을 혐오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우리의 마음에 혐오와 거부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원효대사는 우리에게 “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 검은 것도 놓아 버리라”고 가르칩니다. 깨끗함과 더러움에 대한執着을 버리면, 우리는 모든 존재의 본질적인 순수함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처럼 모든 것을 받아들이자
원효대사는 바다를 깨끗함과 더러움을 초월한 존재로 사용하여 우리에게 가르침을 줍니다. 바다는 수많은 강과 하천의 물을 받아들여도 그 청록색과 짠맛을 유지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넓이를 가질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 우리의 마음은 바다처럼 평화롭고 조화롭게 될 수 있습니다.
결론
다 놓아 버리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얽매고 있는 집착과 갈등에서 자유롭게 해줍니다. 옳고 그름, 길고 짧음, 깨끗함과 더러움에 대한 구별을 놓아 버리면, 우리는 현재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고, 모든 존재의 본질적인 순수함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처럼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면,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