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 대한 미움이나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 용서하고 내려놓으세요.
누구도 원망하지 마세요.
내가 심판하지 않아도,
세세생생 지은 바 업은 사라지는 법이 없어서,
언젠가 다 받게 되어있습니다.
권력도, 재벌도, 명예도, 온전한 내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은 부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것이지,
내가 잘나서 얻은 게 아닙니다.
고통과 즐거움은 하나입니다.
고통 중에도 웃을 수 있는 공덕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지광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