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머무는 곳 김화숙 2024년 05월 25일 by twelllife 내 마음 머무는 곳 김화숙 내 마음 머무는 곳 김화숙 잎새를 깨우는 잔잔히 이는 바람 결 고운 향기가 발길을 잡는다 그대의 향기 바람에 전해오는 듯 공허한 마음에 꽃잎 하나 떨구고 그 길 어디쯤 발길 서성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