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해 하는 것이었다는 깨달음입니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