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적에 김지희
언덕베기 봉선화야
여름이란 이불쓰고 나와
살짝이 고개 내민
환한 미소가 아름답구나
햇살에 놀라 뻥튀기
너의 종족 번식시켜
후년 여름날 너의 모습
언덕 위 가득 피어나
여름 오는 길 마중하겠구나
핑크빛 새하얀 빛 보랏빛으로 옛 추억 속으로
갈 수 있게 안내해 준
네가 참 곱구나!
언덕베기 봉선화야
여름이란 이불쓰고 나와
살짝이 고개 내민
환한 미소가 아름답구나
햇살에 놀라 뻥튀기
너의 종족 번식시켜
후년 여름날 너의 모습
언덕 위 가득 피어나
여름 오는 길 마중하겠구나
핑크빛 새하얀 빛 보랏빛으로 옛 추억 속으로
갈 수 있게 안내해 준
네가 참 곱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