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슴은 이동구
오늘 아침
하늘을 읽고
산들을 품어 담았다
하늘 위 새들도
땅에 모두를 담았으리라
난 날개를 달고
오늘 하루를 춤춘다
쉬이
날 수 없는 날에도
하늘 위
또 이 산 저 산에는
내 가슴 뛰고 있으리라.
오늘 아침
하늘을 읽고
산들을 품어 담았다
하늘 위 새들도
땅에 모두를 담았으리라
난 날개를 달고
오늘 하루를 춤춘다
쉬이
날 수 없는 날에도
하늘 위
또 이 산 저 산에는
내 가슴 뛰고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