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이란

기득권이란
기득권이란


기득권이란

고위 관리가

부정부패 혐의로 감옥에 들어갔다.

마침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를 찾던 아들이

수감된 아버지를 면회하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편지를 한 장 써주며

그 사람을 찾아가면

일자리를 줄 거라 장담했다.

“아버지~, 예전에는

아버지가 높은 자리에 계셨으니

이런 편지가 유용하겠지만,

지금 감옥에 들어와 계시는데

누가 도와주려고 하겠습니까?”

아버지가 쓴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아들아~ 걱정하지 마라.

예전에는

내가 임명하고자 하는 사람을

내가 마음대로 선택했지만,

지금은 내가

여기 들어오게 하고 싶은 사람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