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 3개씩만
오랫동안 쓰지 않는 물건을 버려보세요.
유통기간 다 지난 음식, 약, 화장품,
5-7년이 지나도 한 번도 입지 않는 옷,
다시 볼 일 없는 책, 공짜라고 가져왔다가
공간만 차지하는 물건들, 고장 난 가구…
버리고 나면 얻는 것이 있어요.
우선 정리된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있고요.
그리고 소중한 물건들만 남아
볼 때마다 그것들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혜민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