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가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는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신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였다.
기가 막힌 목사가 화가 나서 신에게 따져 물었다.
주여 저는 평생 주님을 위해 봉사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저 보다도
저 방탕한 죄인을 더 어여쁘게 여기시는 것입니까?
그러자 신이 목사를 쓱 쳐다보고는 시크하게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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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
“
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