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이형곤 2024년 05월 20일 by twelllife 장미 이형곤 장미 이형곤 저 도도한 미소를 보라 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라 무릎 꿇고 고백하지 않아도 흔쾌히 들어줄 것 같은 저 뜨거운 입술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