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서영희

연꽃 서영희
연꽃 서영희


연꽃 서영희

피어오른 연꽃 앞에

절로 고개를 숙여집니다

욕심 없이 비우고 또 비우고

당당하게 진흙탕 속에서

모든 것들 비우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살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