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노랑이 꽃 정복자
아름답게 피고 싶은 꽃
축소한 꿈으로 마당 섶에
함초롬히 피었네
유지를 받들어 피었네
별개의 마음으로 피었네
도저히 멈출 수 없는 푸념
세포에 쌓이던 그리움
삭이다 생시로 앓았다
꿈속 그곳에서의 맑은 미소
작게나마 실현 가능 한 곳
초원에서 안고 서고 뛰고
빛이 찰랑대는 곳 골 깊은
맑은 물가에서 훨훨 훨
나비처럼 날아다닌다
아름답게 피고 싶은 꽃
축소한 꿈으로 마당 섶에
함초롬히 피었네
유지를 받들어 피었네
별개의 마음으로 피었네
도저히 멈출 수 없는 푸념
세포에 쌓이던 그리움
삭이다 생시로 앓았다
꿈속 그곳에서의 맑은 미소
작게나마 실현 가능 한 곳
초원에서 안고 서고 뛰고
빛이 찰랑대는 곳 골 깊은
맑은 물가에서 훨훨 훨
나비처럼 날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