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 정복자
기온이 뚝 떨어졌다
호랑이 보다 더 무섭다는
설한의 외풍인 겨울이다
따스함이란 일 도 없다
추워도 묵묵부답이다
왜일까 터득이 된 것이다
묵시적 오랜 현상이 모두를
체질로 만들었다
운명으로 습득되어
사계를 맞추게 된 것이다
그러기에, 있는 듯 없는 듯
무심한 듯 웃는 것이다.
기온이 뚝 떨어졌다
호랑이 보다 더 무섭다는
설한의 외풍인 겨울이다
따스함이란 일 도 없다
추워도 묵묵부답이다
왜일까 터득이 된 것이다
묵시적 오랜 현상이 모두를
체질로 만들었다
운명으로 습득되어
사계를 맞추게 된 것이다
그러기에, 있는 듯 없는 듯
무심한 듯 웃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