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소고 이형곤
삼켜버린
절망에
핏빛
그리움이
내 붉던 청춘의
전부였다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비렁길 틈바구니
화양연화여.
♨ 더 많은 詩人 만나기 ▷ ArtistBusan.com
삼켜버린
절망에
핏빛
그리움이
내 붉던 청춘의
전부였다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비렁길 틈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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