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소나무처럼 김선화
소나무는 사시사철
늘 같은 옷만 입어도
품격이 살아 숨 쉰다
소나무는 세월이 흘러도
늘 푸르름을 잃지 않는
피 끓는 청춘이다
우리도 늘 푸른 소나무처럼
늘 설레는 첫 마음 그대로
품격 있는 삶을 살아가자
소나무는 사시사철
늘 같은 옷만 입어도
품격이 살아 숨 쉰다
소나무는 세월이 흘러도
늘 푸르름을 잃지 않는
피 끓는 청춘이다
우리도 늘 푸른 소나무처럼
늘 설레는 첫 마음 그대로
품격 있는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