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는 실루엣 최정민 2024년 05월 25일 by twelllife 그대라는 실루엣 최정민 그대라는 실루엣 최정민 별은 잠들지 못해 목이 메어 푸르고 그림자마저 찢어 버린 달빛은 더더욱 원망스러운데 쓸쓸한 그리움만 하얗게 길을 밝히는 날 시린 바람에 흔들리는 당신을 사랑해서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