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머문 자리 유영미

그대가 머문 자리 유영미
그대가 머문 자리 유영미


그대가 머문 자리 유영미

함께 한다는건

행복한 일이다

마음을 느낀다는건

더욱더 행복한 일이다

내안에 머문 너는

따스한 시어가 되어 꽃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