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따뜻한 걸 유영서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는 건
설렘 반
두려움 반이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
왜 이렇게 가슴 뛰지
낯가림은 잠시일 뿐
그거 알아
눈빛만 봐도 통하고
교감이 오고 가는 거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는 건
설렘 반
두려움 반이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
왜 이렇게 가슴 뛰지
낯가림은 잠시일 뿐
그거 알아
눈빛만 봐도 통하고
교감이 오고 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