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자를 두 번이나 보낸 하나님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홍수가 마을을 덮치자 독실한 기독교인인 한 남자가 집 지붕 위로 올라가 기도를 올렸습니다.
잠시 후, 한 남자가 보트를 타고 나타나 “빨리 타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저를 도와주실 겁니다.”라고 말하며 거절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남자가 보트를 타고 와서 “타세요!”라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해 주실 것이라고 믿으며 거절했습니다.
결국 그는 힘이 다하셨고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죽은 후 그는 천국에 올라가 하나님을 만나며 따졌습니다.
“하나님, 왜 저를 구해 주지 않으셨나요?”
하나님께서는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두 번이나 사람을 보내지 않았느냐?”
하나님의 첫 번째 구원자: 보트를 탄 남자
홍수가 터지자 하나님께서는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보트를 탄 남자를 보내셨습니다. 하지만 그 기독교인 남자는 하나님의 첫 번째 구원자를 거절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너무 독실한 신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직접 구원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종종 인간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속박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또한 신약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두 번째 구원자: 또 다른 보트를 탄 남자
기독교인 남자가 첫 번째 구원자를 거절한 후,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보트를 탄 남자를 보내셨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이 두 번째 구원자도 거절했습니다.
이번에는 그가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셔서 자신을 구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가 기대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구원하지는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갈라서 이스라엘 백성이 건너갈 수 있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그분은 바람을 일으켜 물이 물러나게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부활시키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무덤에서 살리셨습니다.
구원을 거절한 남자의 교훈
구원을 거절한 남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사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지만, 우리는 그들을 거절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가 기대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구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구원을 찾고 있다면, 오늘 하나님에게로 오십시오. 그분께서 당신을 흔쾌히 받아들이실 것이며, 당신이 영원히 함께 살 수 있는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