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동백 문태후 2024년 05월 23일 by twelllife 겨울 동백 문태후 겨울 동백 문태후 손 녹임으로 곁에 머문 너 시린 햇살아래 반쯤 벌어진 입술로 그리움 깨물어 눈속임으로 내 곁에 잠든 너 겨울밤 하얀 별들이 속삭인다